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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꽃샘추위 시기

만날이 발행일 : 2024-03-14

완연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2024년도 벌써 1월과 2월이 지나 3월의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꽃도 피고,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꽃샘추위는 언제인지 어떻게 대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꽃샘추위-시기

 

꽃샘추위란

꽃샘추위-시기

 

꽃샘추위는 초봄에 날씨가 풀린 후 다시 찾아오는 일시적인 추위를 가리킵니다.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춥다 하여 이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꽃샘추위가 오게 되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사람들은 옷을 두껍게 입고 다닙니다.

꽃샘추위는 근본적으로 시베리아 고기압에 의한 것이고, 한반도나 동북아시아 등지에서 나타나는 기후 특징 중 하나입니다.

 

2024 꽃샘추위 시기

꽃샘추위-시기

 

꽃샘추위의 정확한 시기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2월에서 4월 초에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꽃샘추위 시기는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나타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4월 중하순과 5월 초에도 꽃샘추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꽃샘추위가 나타나면 짧으면 일주일에서 길면 2주일까지도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나타나면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정도로 매서운 추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꽃샘추위 영향

꽃샘추위-시기

 

꽃샘추위는 동파 관련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기를 늦추기도 하고, 사람과 짐승의 건강에도 안 좋은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따뜻할 줄 알고, 봄 옷을 껴 입었다가 엄청난 추위에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뉴스를 잘 확인해 꽃샘추위인 날에는 체감온도를 확인해 그에 맞는 옷차림으로 외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약자들은 너무 추운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 난방을 따뜻하게 틀어 유지하길 바랍니다.

 

꽃샘추위 속담

꽃샘추위-시기

  •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 2~4월 초봄에도 꽃샘추위가 있다는 뜻
  • 꽃샘추위는 꾸어다 해도 한다. - 꽃샘추위는 꼭 있다는 뜻

 


2024 꽃샘추위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꽃샘추위는 뉴스를 확인하여 확실히 대비하셔서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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