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젤라띠젤라띠] 맛있는 젤라또, 색다른 젤라또 젤라띠젤라띠 솔직 후기

젤라띠 젤라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바로
고속터미널역에 위치 해 있는 “젤라띠젤라띠” 라는 젤라또 판매점 입니다!
저녁을 먹고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사먹게 되었어요 후식은 아이스크림이 제맛이죠!

🦭마지막 총정리, 맛 평가, 가시는 길까지 놓치지마세요 🦭

귀여운 젤라또 그림이 가운데 있고, 양옆으로 젤라띠라고 적혀 있어요 ꔷ̑◡ꔷ̑

젤라띠젤라띠 메뉴

젤라띠젤라띠 고속터미널점에서는 우선 젤라또와 에스프레소, 라떼, 아포카토, 파르페, 그라니따 등을 판매 중이예요! 오 지금보니까 맛있어 보이는 음료들이 많네요 젤라또 고르느라 눈에 안보였는데 다음엔 음료도 먹어봐야 겠어요!

 

FLAVORS OF JUNE

젤라띠젤라띠의 6월의 맛들이예요! 젤라또 맛들이 매 달마다 바뀌나봐요 여름이라서 대표적인 여름과일인 수박이 눈에 띄네요 ꔷ̑◡ꔷ̑

수 많은 메뉴중에 우선 BEST 스티커가 붙혀져 있던 메뉴는 이천쌀, 스트라치아텔라, 복숭아치즈케익, 수박셔벗 이었어요 이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수박셔벗과 복숭아 치즈케익맛을 골랐습니다!

 

 

맛을 선택하고 알려드리면 직원분께서 젤라또를 퍼 주십니다
항아리 속에 들어 가 있는 젤라또들..
본인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는 젤라또들..
( ᵒ̴̶̷᷄ д ᵒ̴̶̷᷅ )

컵 2가지 맛 (4,500)

 

왼쪽의 분홍색이 수박셔벗, 오른쪽의 아이보리색이 복숭아치즈케이크 예요! 둘 다 베스트라서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먹었답니다! 근데 저는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우선 수박셔벗의 맛은 물을 많이 탄 수박에 설탕으로 단 맛을 낸 느낌이 났어요 조금 밍밍했고, 수박의 신선한 부분을 먹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복숭아치즈케이크보단 덜 달아서 그래도 더 맛있게 먹었어요! 수박의 질감이랑은 꽤 비슷해서 먹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사각사각 거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ꔷ̑◡ꔷ̑

복숭아치즈케이크는 부드럽고, 복숭아 향이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복숭아의 맛이 아니라 첨가된 인공적인 향이 많이 나는 느낌이었고, 제 입맛엔 너무 달아서 혼자서 다 먹긴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ᵒ̴̶̷᷄ д ᵒ̴̶̷᷅ ) 사실 단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많이 달다고 싫다고 하는 건 웃기지만말이죠..ㅋㅋ 많이 단 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참고하시라고 한 자 써봅니다!

🦭총 정리🦭

1.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2. 가시는 길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134
m에 위치해 있어요 파미에스테이션 들어가서 호남선 터미널로 넘어가는 통로 바로 맞은편 통로에 위치합니다!
3. 수박셔벗은 꽤나 수박흉내를 잘 냈지만 수박이 조금 밍밍한 수박 맛이었고, 복숭아 치즈케이크는 치즈향이 많이 강하진 않았으며 많이 달았어요
4.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이천쌀, 스트라치아텔라를 먹어 볼 예정입니다!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 )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