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발 레이어드컷 허쉬컷 웬디컷 거지존 하니 아이유 태연 웬디

예전의 숱이 많은 긴 생머리의 시대는 가고, 예전에 유행하던 '허쉬컷'이 유행이 됐습니다.

 

머리를 기르는 동안에 중단발이 흔히 "거지존"이라고 불리는데 거지존도 예쁘게 기를 수 있는 게 바로 '중단발 레이어드컷'입니다. 연예인들이 한 중단발 레이어드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의 정석 웬디, 웬디컷

 

 

"웬디컷"이라는 수식어를 만들게 한 중단발 레이어드의 정석 웬디님의 사진입니다. 중단발 웬디 컷은 어깨선에서 자연스럽게 뻗치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층을 내고, 사이드 뱅이 한층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스타일입니다. 옆에 레이어드 되어 층이 진 곳에는 볼륨을 넣어주어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도 날 수 있습니다.

 

 

 

 

태연님의 중단발 레이어드컷입니다. S컬 펌을 더해 스타일링이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업시켜주는 모습입니다.

 

 

 

 

르세라핌 채원님의 중단발 레이어드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컬을 넣지 않고, 뻗친 느낌이 포인트이며 시크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입니다.

 

 

 

 

너무 무거운 일자 단발이 지겨워졌거나 숱이 많다면 도전하기 정말 좋은 스타일입니다. 커트가 중요한 머리이기 때문에 커트를 잘하는 미용실에 가셔서 시술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중단발 레이어드컷 사랑스러움 가득한 허쉬컷

 

 

웬디컷이 어깨 정도에 달하는 중단발이였다면 조금 더 긴 기장인 가슴정도의 길이에 어울리는 "허쉬컷"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에서 좀 더 모발의 텍스쳐를 가볍게 날리듯 표현하는 것이 "허쉬컷"입니다.

 

레이어드도 모발 전반에 광범위하게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을 허쉬컷이라고 표현하고, 컷 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게 허쉬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웬디컷보다 허쉬컷이 레이어드가 더 많이 들어가 좀 더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층과 층 사이 간격이 넓기 때문에 와일드한 무드를 연출해 줍니다. 모발 위에는 볼륨을 더해주고, 아랫부분은 쭉 펴서 오일을 발라 연출해 주면 스타일링이 더욱 예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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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기르는 중에는 거지존을 꼭 거쳐가야해서 힘든 점이 상당히 공감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어중간한 머리만큼 참을 수 없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중단발 레이어드컷, 웬디컷, 허쉬컷으로 스타일링을 해서 거지존 시기를 이겨냅시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