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사과문 카리나 트럭시위 화재

가수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 사실이 인정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팬들의 실망과 일명 탈덕이 잇다라 이어지는 둥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에스파 카리나가 자필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카리나 이재욱 열애

 

 

지난달 27일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교재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1월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서울에서도 인연을 이어가면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사람의 만남은 주로 늦은 밤 인적없는 이재욱의 동네 공원에서 이뤄졌다는 전언과 함께 산책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카리나 이재욱 첫 만남

 

당시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패션쇼 관람을 위해 앞줄에 나란히 앉아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션쇼 진행 중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은 행사 전후로도 핑크빛 기류를 보였습니다.

 

 

또 카리나가 데뷔 전 밝혔던 이상형이 화제였는데 '흑발에 웃는 모습이 예쁘고 손, 발이 크고 180cm 이상에 예의 바른 남자'라고 했던 점이 배우 이재욱과 일치하면서 다시금 시선이 쏠렸습니다.

 

카리나 자필 사과문

 

앞서 카리나는 지난5일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우선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에스파 팬덤)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해 준 마이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며 "그 마음을 저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를 쓰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한 지 일주일 만의 소식이었습니다.

 

카리나 팬들의 불만 표시

 

이재욱과의 열애 인정에 실망한 일부 카리나 팬들은 악성 댓글뿐만 아니라 SM 엔터테인먼트 본사까지 트럭을 보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럭 전광판에는 "팬이 준 사랑이 부족하니. 당신은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냐. 직접 사과해라. 그렇지 않으면 앨범 판매량이 줄고, 텅 빈 콘서트 좌석을 보게 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트럭은 중국 팬들이 보낸 것을 전해졌지만 실제 트럭을 보낸 팬들의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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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로 대한민국이 들썩였습니다. 카리나와 카리나 팬들 간의 사이가 원만해졌으면 좋겠는 바람으로 글을 마칩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