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2차]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ꔷ̑◡ꔷ̑
지난 6월 22일에 화이자 1차 접종한 후기를 올리고, 벌써 3주가 지났어요! 그래서 7월 13일에 2차 접종을 하러 또 방문했답니다!
화이자 백신은 1차보다 2차가 아프다는 말이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전보다 한참 긴장되더라구요..!
과연 화이자 2차는 어땠을지 공유해볼게요
화이자 1차 접종후기 보러가기
3주 전과 크게 달랐던 점은 3주 전엔 노인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젊은 사람들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 젊은층이 굉장히 많았고 노인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아무래도 잔여 백신, 60세 미만 접종으로 예약이 늘어나고, 또 60세 이상 노인분들의 접종완료 등으로 인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종자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2시 예약이어서 1시 48분쯤 도착했는데 대기, 접종,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전부 합해서 3시 5분쯤에 나왔었어요 전에 1차 접종땐 총 합쳐서 30-40분 안에 끝났었는데 말이죠 !! 비교해서 보면 더욱 오래 걸렸었어요
@Tip! 2시 예약보단 3시 예약이 더 널널해요! 가능하면 1-2시는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전에 1차 때는 체계가 착착 잡혀서 잘 진행되었었는데 이번엔 직원분들의 처리 속도가 늦어서 오래 걸린 것도 있었어요..
예진표 작성 후 신분증 제출하고 접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차 땐 1분도 안걸렸었는데 거의 5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접수 후 예진실에서도 의사분께서 이 전 예진한 분 행정처리를 잘 못하셨는지 또 한참 기다리다 옆에 예진실에서 대신 처리해 줬어요..! 그리고 그 이 전 예진한 분은 백신 접종도 못하신 것 같더라구요 ( ´•̥̥̥ω•̥̥̥` )
시간은 좀 걸렸지만 무사히 접종 완료! 2차까지 맞았으니 이제 맘이 좀 놓이네요 ꔷ̑◡ꔷ̑
백신 접종 후기
화이자 2차 백신은 접종할 때 부터 주사가 주입되는 느낌이 더 세더라구요..! 1차 때는 아무 느낌도 안났다면 2차때는 살짝 아픈데? 정도 였어요
1차 때는 발열, 오한, 두통, 팔아픔 등등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하지만 2차 때는 첫 날 머리가 아프고, 저녁쯤엔 팔이 굉장히 뻐근하더라구요
그리고 둘째 날인 오늘은 여전히 팔은 좀 무거웠고, 약한 감기몸살에 걸린듯 살짝 손끝에 힘이 덜 들어가고, 조금 무기력한 감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뇌를 누가 꼬집고 있는 듯한 편두통이 있었어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복용했고, 지금(22:00)은 아무렇지 않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화이자 2차 접종 후에도 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바로 제가 산 증인입니다 안심하세요~ (ノ^∇^)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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