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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2차]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만날이 발행일 : 2021-07-14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ꔷ̑◡ꔷ̑

지난 6월 22일에 화이자 1차 접종한 후기를 올리고, 벌써 3주가 지났어요! 그래서 7월 13일에 2차 접종을 하러 또 방문했답니다!
화이자 백신은 1차보다 2차가 아프다는 말이 많이 있었죠 그래서 전보다 한참 긴장되더라구요..!
과연 화이자 2차는 어땠을지 공유해볼게요

화이자 1차 접종후기 보러가기

@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후기


3주 전과 크게 달랐던 점은 3주 전엔 노인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젊은 사람들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땐 젊은층이 굉장히 많았고 노인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아무래도 잔여 백신, 60세 미만 접종으로 예약이 늘어나고, 또 60세 이상 노인분들의 접종완료 등으로 인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종자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2시 예약이어서 1시 48분쯤 도착했는데 대기, 접종,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전부 합해서 3시 5분쯤에 나왔었어요 전에 1차 접종땐 총 합쳐서 30-40분 안에 끝났었는데 말이죠 !! 비교해서 보면 더욱 오래 걸렸었어요

@Tip! 2시 예약보단 3시 예약이 더 널널해요! 가능하면 1-2시는 피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전에 1차 때는 체계가 착착 잡혀서 잘 진행되었었는데 이번엔 직원분들의 처리 속도가 늦어서 오래 걸린 것도 있었어요..

예진표 작성 후 신분증 제출하고 접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차 땐 1분도 안걸렸었는데 거의 5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접수 후 예진실에서도 의사분께서 이 전 예진한 분 행정처리를 잘 못하셨는지 또 한참 기다리다 옆에 예진실에서 대신 처리해 줬어요..! 그리고 그 이 전 예진한 분은 백신 접종도 못하신 것 같더라구요 ( ´•̥̥̥ω•̥̥̥` )


시간은 좀 걸렸지만 무사히 접종 완료! 2차까지 맞았으니 이제 맘이 좀 놓이네요 ꔷ̑◡ꔷ̑

백신 접종 후기
출처: pixabay


화이자 2차 백신은 접종할 때 부터 주사가 주입되는 느낌이 더 세더라구요..! 1차 때는 아무 느낌도 안났다면 2차때는 살짝 아픈데? 정도 였어요

1차 때는 발열, 오한, 두통, 팔아픔 등등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하지만 2차 때는 첫 날 머리가 아프고, 저녁쯤엔 팔이 굉장히 뻐근하더라구요

그리고 둘째 날인 오늘은 여전히 팔은 좀 무거웠고, 약한 감기몸살에 걸린듯 살짝 손끝에 힘이 덜 들어가고, 조금 무기력한 감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뇌를 누가 꼬집고 있는 듯한 편두통이 있었어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복용했고, 지금(22:00)은 아무렇지 않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화이자 2차 접종 후에도 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바로 제가 산 증인입니다 안심하세요~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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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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