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카페 옥키] 카페 안의 작은 사진 전시회 카페 옥키 후기

카페 옥키

을지로에서 밥을 먹고,
조금 한적한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던 차에
카페 옥키를 발견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밑에 총정리도 꼭 읽어주세요!!

개인이 찍은 사진들을 인화하고,
벽에 붙혀놓으시는 것 같았어요!

카페 옥키 메뉴

저희는 유자차와 자몽에이드를 시켰습니다!

 

공간 하나하나 다 사진이 들어 차 있어요

저도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하는데
사진찍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들이었어요🦭

유자차, 자몽에이드 (₩5,000)

 

맛은 뭐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동네 카페같은 분위기라서 편하게 있기 좋고,
조금 오래 머물러 있어도 사람이 많이 없고 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개인전을 진행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카메라를 지니고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주변에 카메라 가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나중에 중고카메라 구입할 때
을지로쪽으로 와서 구입해도 괜찮겠어요!
🦭

어둑어둑해진 하늘과 불빛의 조합은 사랑이죠ㅠ
저도 더 예쁜 사진들 많이 담으러 다니려 노력해야 겠어요

 

5월 22까지 전시였으니 지금은 아마 다른 사진으로 바껴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사진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입구에서 바라 본 카페 옥키 전경입니다

 

카페 옥키 영업시간

 

🦭총 정리🦭

1. 카페 옥키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00-18:00
2.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3. 사람 많이 북적이는 카페를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4.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