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안국153] 유기농 에이드와 함께 즐기는 브레드타임! 안국153 후기
안국153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안국153”이라는 빵집이예요! 찌는 듯한 사막같은 더위에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𖥦߹ 먹어본 빵, 음료 후기 시작할게요~
@마지막 총정리까지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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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153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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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153은 안국역 1번 출구에서 58m에 위치해요 역이랑 가까운 역세권빵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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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유산지 한 장 깔고 집게 들고 따라 오세요!
안국153 빵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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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미까레와 마들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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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빠뉴, 바게트, 치아바타도 다양한 종류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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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크루아상, 슈크림빵, 소보루, 포카치아, 소세지빵 등 다양한 빵 종류들이 보이죠! 뭘 먹어야 할 지 정말 고민되었답니다 고민 끝에 고른 빵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음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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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153에선 커피, 티, 밀크, 드링크를 판매 중이예요 저희는 옆에 냉장고에서 쳐다보고 있는 마마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유기농이고, 많이 달지 않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주문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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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초코(₩4,300)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2,900)
왼쪽이 시나몬 초코, 오른쪽이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예요! 결제하고 먹고가면 자를지 말지 물어봐주셔요 저희는 잘라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나몬 초코는 식빵 사이에 초코가 군데군데 있었고, 위에 시나몬 가루와 설탕시럽?이 뿌려져 있었어요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는 치아바타안에 치즈와 올리브가 쏙! 박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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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는 밀가루, 효모, 물, 소금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아 빵이예요 올리브와 궁합이 좋다고 들었어요~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의 맛은 겉은 질기고 단단한 편이예요 그에 반해 속은 쫄깃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사실 조금 심심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 중간 치즈와 올리브가 맛을 좀 덜 심심하게 해줍니다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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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초코는 달달하고, 고소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에 시나몬 향이 솔솔 나는 게 좋았어요~ 위에 설탕 코팅 된 부분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호두같은 견과류가 콕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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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에이드(캔)-레몬에이드 (₩4,600)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마마에이드는 많이 달지 않았어요! 일반적인 카페에서 파는 레몬에이드는 엄청 달고! 시고! 탄산 톡 쏘고! 이런 맛인데 마마에이드는 조금 얌전한 레몬에이드 맛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달달한 빵과 먹으면 조화가 끝내 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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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1. 영업시간 매일 08:00-20:00
2. 윗 층에 드시는 공간은 계단으로 0.5층 정도 나눠져 있는데 2층보단 2.5층이 더 시원합니다!
3. 빵이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위생적이라 느껴졌어요 ꔷ̑◡ꔷ̑
4.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더 많은 종류 빵들을 먹어보고 싶어요! 무화과 치아바타가 맛있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 ´•̥̥̥ω•̥̥̥` )
5. 유기농인 마마에이드가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하게 입가심을 시켜주기 때문에 빵과 찰떡궁합이예요!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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