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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꿈꾸는다락방] 조명 맛집, 빈티지스러운 카페 역곡 꿈꾸는 다락방

만날이 발행일 : 2021-07-25
꿈꾸는다락방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바로 역곡에 위치한 “꿈꾸는다락방”이라는 카페예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카페라서 소개해드리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ꔷ̑◡ꔷ̑ 어떤 점이 좋은지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마지막 총정리까지 놓치지마세요@

꿈꾸는다락방 위치


역곡 꿈꾸는다락방은 역곡역 2번 출구에서 324m에 위치해요! 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편으로 걸어가기 딱 좋습니다 ๑’ٮ’๑

꿈꾸는다락방 분위기


제가 꿈꾸는 다락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분위기 때문입니다 ( ˆ͈̑꒳ˆ͈̑ )੭♡

우드로 가득한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함, 좋아하는 영화(아멜리에)의 ost가 재생되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주니 역곡역 최애 카페가 되고말구요.. 암요..߹𖥦߹


카페는 조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꿈꾸는다락방의 조명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아인슈페너(₩5,400)
자몽에이드(₩4,900)


꿈꾸는 다락방은 주문, 결제 후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면 직원분께서 음료를 가져다 주세요! 잔과 쟁반조차 빈티지스럽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 ˆ͈̑꒳ˆ͈̑ )੭♡


먼저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위에 올라간 견과류 덕에 더욱 고소했고, 커피의 맛은 평범 한 편이었어요 그래도 평타 이상의 맛이었어요!


자몽에이드는 자몽액기스와 탄산이 적절히 조화돼서 맛있었어요! 자몽에이드는 쓴맛이 많이 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별로 쓰지 않았고, 적당히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자몽에이드 였습니다 ꔷ̑◡ꔷ̑


조금은 음흉한 표정의 소..
큐브치즈예요 음료당 1개씩 제공해주셨어요!
요즘은 핑거브레드?를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스티(₩4,400)
레몬에이드(₩4,900)
갈릭스틱 브레드(₩2,400)


아이스티는 복숭아 아이스티입니다~ 잔이 너무 예쁜데 양이 많이는 안담기는 것 같았어요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𖥦߹ 무난한 맛의 시원한 아이스티였어요~

갈릭스틱 브레드는 달짝지근하고, 살짝 짭조름하면서 갈릭향과 어우러지는 빵 맛이 참 좋았어요! 가격도 괜찮고 가벼운 디저트로 추천드립니다!


레몬에이드는 위에 먹었던 자몽에이드와 비슷해요!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맛있었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생각나는 이 곳! 편하게 쉬다 갈 수 있어 참 좋은 카페예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기 때문에 강력추천드립니다!

@총정리@

1.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일요일 13:00-22:30
2. 식사메뉴도 음료와 같이 판매중이예요! 점심, 저녁 끼니 해결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ꔷ̑◡ꔷ̑
3. 신발 벗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의자에 앉는 자리도 있어서 편하신 자리 앉으면 됩니다!
4. 조명이 너무 예쁘고,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우드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예요! 역곡 최애 카페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๑’ٮ’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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