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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안국153] 유기농 에이드와 함께 즐기는 브레드타임! 안국153 후기

만날이 발행일 : 2021-07-23
안국153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안국153”이라는 빵집이예요! 찌는 듯한 사막같은 더위에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𖥦߹ 먹어본 빵, 음료 후기 시작할게요~

@마지막 총정리까지 놓치지마세요@

안국153 위치


안국153은 안국역 1번 출구에서 58m에 위치해요 역이랑 가까운 역세권빵집입니다!


바구니에 유산지 한 장 깔고 집게 들고 따라 오세요!

안국153 빵 종류


빨미까레와 마들렌도 있구요~


깜빠뉴, 바게트, 치아바타도 다양한 종류로 있네요!


그 외 크루아상, 슈크림빵, 소보루, 포카치아, 소세지빵 등 다양한 빵 종류들이 보이죠! 뭘 먹어야 할 지 정말 고민되었답니다 고민 끝에 고른 빵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음료 메뉴


안국153에선 커피, 티, 밀크, 드링크를 판매 중이예요 저희는 옆에 냉장고에서 쳐다보고 있는 마마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유기농이고, 많이 달지 않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주문 해 봤어요!

시나몬 초코(₩4,300)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2,900)

왼쪽이 시나몬 초코, 오른쪽이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예요! 결제하고 먹고가면 자를지 말지 물어봐주셔요 저희는 잘라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나몬 초코는 식빵 사이에 초코가 군데군데 있었고, 위에 시나몬 가루와 설탕시럽?이 뿌려져 있었어요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는 치아바타안에 치즈와 올리브가 쏙! 박혀 있었어요


치아바타는 밀가루, 효모, 물, 소금을 사용해 만든 이탈리아 빵이예요 올리브와 궁합이 좋다고 들었어요~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의 맛은 겉은 질기고 단단한 편이예요 그에 반해 속은 쫄깃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사실 조금 심심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간 중간 치즈와 올리브가 맛을 좀 덜 심심하게 해줍니다 ꔷ̑◡ꔷ̑


시나몬 초코는 달달하고, 고소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식빵에 시나몬 향이 솔솔 나는 게 좋았어요~ 위에 설탕 코팅 된 부분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호두같은 견과류가 콕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ꔷ̑◡ꔷ̑

마마에이드(캔)-레몬에이드 (₩4,600)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마마에이드는 많이 달지 않았어요! 일반적인 카페에서 파는 레몬에이드는 엄청 달고! 시고! 탄산 톡 쏘고! 이런 맛인데 마마에이드는 조금 얌전한 레몬에이드 맛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달달한 빵과 먹으면 조화가 끝내 줄 맛입니다!

@총 정리@

1. 영업시간 매일 08:00-20:00
2. 윗 층에 드시는 공간은 계단으로 0.5층 정도 나눠져 있는데 2층보단 2.5층이 더 시원합니다!
3. 빵이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위생적이라 느껴졌어요 ꔷ̑◡ꔷ̑
4.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더 많은 종류 빵들을 먹어보고 싶어요! 무화과 치아바타가 맛있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 ´•̥̥̥ω•̥̥̥` )
5. 유기농인 마마에이드가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하게 입가심을 시켜주기 때문에 빵과 찰떡궁합이예요!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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