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브이요거트] 브이요거트의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신선한 과일의 환상조합

브이요거트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브이요거트”예요! 신길동에 위치 해 있는 요거트집이예요~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좀 상큼한 게 땡겨서 주문해봤어요~ 과일과 함께 먹는 요거트의 맛! 과연 맛이 어땠을지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

@마지막 총정리까지 놓치지마세요@

브이요거트에서 주문한 메뉴들이예요~
요거트는 각 각 100g씩 들어 있고, 과일이 듬뿍 올라가 있더라구요

그릭요거트와 찰떡궁합인 꿀도 한 봉씩 배달돼서 왔어요~

V시그니처 그릭요거트컵(₩4,500)
- 트리플베리(₩1,000)
-키위(₩1,000)
-그래놀라(₩500)

브이요거트에선 그릭요거트컵을 취향대로 골라 담아 주문할 수 있어요! 총 두가지 시그니처 그릭요거트컵을 주문했고, 첫번째 주문한 것 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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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와 키위, 그래놀라를 선택했어요 참고로 시그니처 요거트컵은 최소 3개 이상 토핑을 선택해줘야해요! 위에 꿀까지 뿌려 반짝반짝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과일이 실까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시고 달달하면서 맛있더라구요!

그릭요거트와 과일을 곁들여 한 입 먹어주니 엄청 상크하고 맛있었어요~ 그래놀라가 맨 밑바닥에 붙어있는데 그릇이 깊어서 그런지 그래놀라를 먹기 힘들더라구요;; 보울이 좀 넓직하고, 얕으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V시그니처 그릭요거트컵(₩4,500)
-바나나(₩1,000)
-애플망고(₩1,000)
-그래놀라(₩500)

브이요거트는 과일이 너무 다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달달한 바나나는 기영이가 바나나를 처음 먹었을 때 마냥 맛있었어요.. ( ͡° ͜ʖ ͡°) 애플망고도 냉동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시거나 하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그래놀라를 열심히 발굴해서 같이 떠봤어요 ㅎㅎ
그릭요거트는 꾸덕하면서 또 목넘김이 부드럽고, 과일와 그래놀라와 조합이 끝내줬어요~
전에 다른데서 먹었던 그릭요거트는 좀 텁텁했었는데 브이요거트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ꔷ̑◡ꔷ̑

요거트와 함께 주문한 크로플과 햄치즈 크로위치!
과연 얘네들도 맛이 있었을까요?

크로플(₩3,000)

브이요거트의 베스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던 크로플은 딱 갓 구워진듯한 크로플 하나만 왔어요! 얹어먹을 토핑이나 메이플시럽 같은걸 챙겨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크게 특별할 건 없는 바삭한 크로플의 맛이었어요

햄치즈 크로위치(₩4,500)

저희는 처음에 크로와상 안에 샌드위치처럼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왠 크로플이랑 똑같이 납작한 게 배달와서 놀랐어요 크로플 안에 햄 한장과 치즈 한 장을 넣었을 뿐인데 가격이 4,500원은 정말 비싸단 생각이 들었네요..! 달달한 소스같은 것도 들어있지 않아 짠 맛 밖에 안났어요 브이요거트에서는 요거트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총정리@

1. 영업시간 오전 11:00- 오후 9:30
    일요일 휴무
2. 배달팁 12,000원 이상 2,000원
3. V시그니처 그릭요거트컵 추천, 햄치즈 크로위치 비추천!!!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٩̋(ˊᵒ̴̶̷̤ ꇴ ᵒ̴̶̷̤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