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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요녀석 타코&브리또] 영등포 타코맛집, 요녀석타코 먹어본후기

만날이 발행일 : 2021-08-05
요녀석 타코&브리또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요녀석 타코&브리또”이라는 타코집이예요! 영등포점입니다

맥시코 음식이 땡기는 날이 다들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그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타코집을 검색해보다가 점심 주문가능 한 타코집을 찾아 주문하게됐어요!

@마지막 총정리까지 놓치지마세요@

요녀석 타코&브리또 메뉴


요녀석 타코&브리또 에서는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샐러드와 다양한 음료, 사이드메뉴를 판매중이예요! 메뉴명은 사장님께서 유우머를 굉장히 곁들이신 느낌이 나죠..? ㅋㅋㅋ

저희는  비프 타코, 쉬림프 타코, 치킨 퀘사디아를 주문했어요!

쉬림프 타코(₩3,300)

또르티야에 살사와 과카몰리, 야채, 새우를 넣은 멕시코식 쌈

쉬림프 타코! 우선 한 개에 삼천삼백원이라는 가격이 굉장히 착했어요 근데도 안에 새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위에 치즈도 솔솔 뿌려져 있었네요 ꔷ̑◡ꔷ̑


쉬림프 타코의 맛은 새우의 탱글함과 아삭한 양배추, 살사가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하지만 간이 좀 셌습니다 양배추가 좀 더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구요! 소스가 덜 들어 갔어야 했어요 먹는 내내 줄줄 흘러서 불편하더라구요 ( ´•̥̥̥ω•̥̥̥` )

치킨 퀘사디아(₩7,400)

또르티야에 토마토살사와 닭고기, 각종 볶은 야채와 버섯, 치즈가 들어간 맥시코식 피자

치킨 퀘사디아는 큼지막한 네덩어리가 왔어요! 예전에 감성타코집에서 먹었던 퀘사디아가 너무 맛있었어서 기억을 되살려 주문 해 봤어요
아쉽게도 감성타코를 따라 잡진 못했지만 퀘사디아는 역시 맛있더라구요! 부드러운 치킨과 적절한 양념, 치즈의 고소함이 어울러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ꔷ̑◡ꔷ̑

나쵸(₩3,000)


나쵸 앞에 “완전푸짐” 이라고 붙어 있죠? 찐입니다! 엄청 푸짐하더라구여 ㅋㅋㅋ 짭짤하구 고소해서 계속 들어 가더라구요 치즈소스와 토마토살사에 찍어 먹으니 무한흡입 가능입니다..

비프 타코(3,300)


비프 타코는 다진 소고기들이 많이 들어 가 있었어요 요 비프를 나초랑 같이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요 타코 하나에도 생각보다 양이 꽤 찼습니다! 쉬림프 타코보단 좀 덜 짰어요~

@총정리@

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30-익일 새벽 2:00
2. 배달팁
@10,000-20,000원 미만:2,000원
@20,000-35,000원 미만:1,500원
@35,000원 이상:0원
3. 리뷰 이벤트: 깜빡하구 못했어요 ( ´•̥̥̥ω•̥̥̥` )
@찜하기 누른 후 메뉴에 리뷰이벤트 선택 후 주문하기!
@과카몰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뚱캔 음료(랜덤), 나쵸(치즈소스) 중 택1
4. 일찍 열고, 늦게까지 해서 맥시코음식이 갑자기 땡길 때 주문하기 좋아요!
5. 간은 전체적으로 센 편이었구요 나쵸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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