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홍대/ 핏자터틀스] 홍대 피자집 핏자터틀스 찐솔직후기

핏자터틀스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상수, 홍대입구역 근처 피자집 “핏자터틀스”라는 곳이예요!

굉장히 배고픈 날이었는데 가고팠던 피자집이 웨이팅이 길어서 이리저리 피자집을 찾아 헤매다가 즉흥적으로 들어가게 된 곳이었어요 솔직한 후기 시작할게요!

@마지막 총정리도 놓치지마세요@

피자 든 거북이 ꔷ̑◡ꔷ̑

핏자터틀스 메뉴

핏자터틀스에선 조각, 라지, 엑스라지 사이즈의 피자와 디핑 소스, 사이드, 맥주와 칵테일, 음료를 판매 중이예요!

피자는 치즈 피자, 페퍼로니, 하와이안, 콤비네이션 이렇게 네가지 종류를 판매 중입니다 저희는 페퍼로니 라지 사이즈와 스리라차 마요, 와사비 마요 소스를 주문 했어요!

밖에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나와서 먹었어요!
안에는 가게 굿즈도 판매 중이더라구요 화이트톤으로 화사한 내부였어요 ( ˆ͈̑꒳ˆ͈̑ )੭

콜라(₩2,000)

시원한 콜라로 목마른 입부터 축여줬습니다~
하 근데 바깥 자리는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 ∙̆3∙̆) 안에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페퍼로니(₩18,000)
스리라차 마요, 와사비 마요 소스
(각 ₩1,500)

파마산 치즈가루와 함께 나온 페퍼로니 피자 라지 사이즈입니다! 손가락 두마디정도 되어 보이는 페퍼로니들니 아주 빼곡하게 들어 가 있더라구요 치즈도 듬뿍듬뿍 올려져 있었어요!

옆에 보이는 소스는 차례로 스리라차 마요(위), 와사비 마요(아래) 입니다~ 스리라차 마요는 살짝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의 맛이었고, 와사비 마요 소스는 와사비 향이 아주 조금 나는 소스 맛이었어요

와사비마요는 개인적으로 오뚜기 와사비마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거 보다 아주 미미한 와사비 맛이어서 실망이었어요 마요 소스 주문은 비추천드려요!

스리라차 소스도 굳이 시킬 메리트는 없는 것같아요..! 그냥 살짝 매콤한 짭짤한 소스의 느낌입니다 차라리 바질스프레드를 시키는 게 좋을듯 합니다!

페퍼로니 피자의 맛은 “굉장히 짜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즈도 페퍼로니도 소스도 모두 짜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소스 주문 비추천 드리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기름이 많아서 실망스러웠어요 ( •︠ˍ•︡ ) 종이로 계속 기름 흡수시키면서 한 입, 한 입 먹었네요..! 재방문 의사 없는 아쉬운 피자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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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1. 영업시간 평일 18:00-23:00
토요일 12:00-23:00
일요일 12:00-22:00
월요일 휴무
2. 위치: 상수역 1번 출구에서 493m
3. 조각이 큼지막한 피자예요! 한 조각도 판매중이니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4. 제가 먹은 날 페퍼로니 피자가 굉장히 짰습니다 넘 실망스러웠어요 ₍o̴̶̷᷄︿o̴̶̷̥᷅₎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5. 짠 피자에 얹어 먹는 소스는 더욱 짜게 만들더라구요..! 소스 주문은 비추드립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ꔷ̑◡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