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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학폭 논란 송하윤 과사 학교폭력 8호 강제전학

만날이 발행일 : 2024-04-03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이 터졌습니다. 어떠한 논란이 있었는지와 해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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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학교폭력 8호 처분 과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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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고교 시절에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송하윤이 받은 것으로 알려진 '학교폭력 8호 처분'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징계처분은 1~9호로 나뉘는데 6호부터는 심각한 가해 행위에 대한 처분에 해당합니다. 특히 배우 송하윤이 고교 시절에 받았다고 전해진 '강제 전학'의 조치는 8호에 해당하는 중징계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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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A씨는 폭행 피해자 B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송하윤이 집단폭행에 연루되어 강제 전학을 간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통화에서 "송하윤이 포함된 집다폭행 가담자 3명은 다 8호 처분, 강제 전학 받았죠?" 라는 질문에 "맞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집단폭행 3명 중 1명인 가해자 중 한 명은 "그 아이(송하윤)가 연루된 건 맞다. 폭행에 가담한 것을 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송하윤 소속사 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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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서는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전학을 간 건 사실"이라고 전하면서 "이는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한 일이며,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거주 중인 피해자 측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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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유튜브 출처

 

4월 2일 자에 송하윤의 학폭 제보자(남성)는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송하윤이 집단폭행으로 인한 강제 전학을 갔다"며 "(당시) 3명이 1명을 때렸다. 가해자들과 얘기했는데, 모든 게 송하윤의 이간질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보자는 "제가 누군지 모를 수 없다. 모르는데 미국까지 넘어오고 한국에 오면 비용 다 대준다고 하고 말이 안 된다"며 "이것 터지면 다른 것도 다 터질 거다. 제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다는 걸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거다. 터질 게 터진 거다. 사람들이 다 참은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폭로가 사실임을 강조했다.

 

제보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우연히 배우 송하윤이 나온 티비 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제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금전적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다만 폭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듣고 싶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란다며 폭로에 나서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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