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우도]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타는 우도 바이크,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가격, 후기

우도

안녕하세요~ 난날리뷰의 난날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제주도의 “우도”예요!
제주의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작은 섬이죠~
다녀온 지는 조금 됐지만 ( ͡° ͜ʖ ͡°)! 최대한 정보 꾹꾹 담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우도 성산항 시간표, 티켓 금액

우도 성산항에 도착해서 주차를 먼저 했어요!
이 날은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여서 그랬나봐요

우도 배시간이 나와있어요! 일찍 가서 18시 30분 전에는 구경을 다 끝내고 나오는 게 좋겠죠?
아니라면 우도에서 하룻밤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ฅ́˘ฅ̀*)

@우도 배 승선 티켓가격: 10,500원
-선박요금, 도립공원원 입장료 1,000원, 터미널 이용료 500원이 포함 된 금액
-제주도민은 도립공원 입장료가 무료
(신분증 지참!)

성산항 내부에 걸려있던 레고작품 사진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매표소에서 발권을 해주세요! 승선신고서에는 성명과 생년월일을 적어주면 돼요 신분증 지참은 필수 입니다!

우도행 배를 타고 찍어 본 영상입니다!
시원함이 느껴지시나요~
바다 색이 정말 영롱하고 예쁘더라구요

바이크 대여 가격 정보

우도에 도착한다면 전기자동차는 꼭 타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포스팅을 보는데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서 배 내려서 좋은 데로 빌리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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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도에 도착했던 시각은 3시 30분경 이었어요 그 이전 시간에 금액이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배 내리자마자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전기차, 바이크 모든 종류 전부 20,000원!

뭘 탈까 고민하다가 바이크가 더 재밌을 거 같아서 바이크로 선택! 배 나가기 전까지만 반납하면 된다고 하셔서 바로 현금으로 결제하고, 신분증을 맡겼어요

전기자동차 대신 선택한 바이크는 대성공!
너무 즐거웠어요
바닷바람이 조금 쌀쌀맞게 불긴 했지만
그 바람을 온전히 즐겨 오히려 좋았답니다

사이드미러에서 찰칵!
헬맷 착용은 필수입니다~

이 곳 저 곳 사진찍을 데가 좀 있더라구요!
빈 땅에 바이크를 주차 하고 사진 찰칵!
우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이동수단은 필수예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하면 저는 “땅콩아이스크림”이 딱 생각나요!
고등학생 시절 수학여행 와서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한번 더 도전해봤습니다
가격은 5,000원 이예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은 “지미스”가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전엔 원조가 아닌 곳에서 먹었었는지..!
확실히 더 부드럽고, 땅콩이 정말 정말 고소했어요
입맛이 바뀐 걸 지도 모르지만 무튼 최고였습니다!

가게 내부에 사장님 사진이 엄~청 걸려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먹었던 땅콩아이스크림 가게예요~
강력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수국

우도 수국도 정말 예쁘게 피더라구요
높은 건물이 없어 햇볕을 잔뜩 받고
예쁜 색감을 뽐내는 수국들 !

햇살이 정말 좋죠! 우도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행복할 것 같아요 ( ͡σ̴̶̷̤. ͡σ̴̶̷̤)ෆ⃛

아름다운 우도사랑! 우도에 한번 폴인럽 하고 왔네요~ 다시금 제주도로 향하고 싶어집니다 ߹𖥦߹
다음 방문때는 조금 더 일찍 가서 점심도 먹어보고, 동굴보트도 꼭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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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ˆ͈̑꒳ˆ͈̑ )੭♡